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5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양주시 남면 개나리 18길1) 3학년 학생들의 ‘오감만족 작품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작품전’는 한국외식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정규 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서 습득한 조리, 제과ㆍ제빵 등의 전문기술로 제작한 음식 작품을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사회에 공개하는 전시회이다. 작품전에 참석한 김민호 의원은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사람의 정성이 깃든 음식의 맛은 절대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며, “양주시 유일의 특성화고인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배움과 노력에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 기업체, 단체 등과 함께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포함된 행ㆍ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협력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금숙 교육장과 한국외식과학고 석용범 교장, 교직원과 학부모님에게 감사드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지역사회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미래교육양주포럼 주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양주시가 늘봄학교 정착과 유보통합의 구체적 실행에 앞장서는 교육의 종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을 위해 양주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후 토론회는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역할’을 주제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를 좌장으로 경동대 사득환 교수, 예원예대 김규희 교수, 서정대 정하정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전제상 교수(공주교대)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다양한 교육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 근거 마련이 필수적이며, 인력 지원과 교육공동체 협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래교육양주포럼의 공동대표이자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교육개혁 없이는 지역 발전을 이루어내기 어렵다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2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경기지부장, 김진배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자료에 따르면, 월남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중 살아남은 사람은 전체 파병 인원의 약 54%로, 이들의 현재 평균 연령은 79세로 확인된다. 권건좌 경기지부장은 “2024년은 월남전 파병 제60주년이 되는 해로, 참전용사의 나이를 고려할 때 경기도 2024년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참전명예수당은 조속히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건의하였다. 이어 김진배 사무국장은 “피 흘리며 전투에 임했던 베트남 전적지를 다시 방문하여, 싸우다 산화한 5,099분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민호 의원은 “2023년 예산안 심사 시, 동료의원은 물론 집행부 공무원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총 209억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2024년 본예산에는 참전유공자 인원의 감소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예산 증액은 일체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권건좌 지부장과 김진배 사무국장은 “다음